[이시각헤드라인] 5월 24일 뉴스현장
■ 지방선거 D8…여야, 표심 공략 '총력전'
6·1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국민의힘 지도부는 재개발을 추진하는 수도권 지역을 찾아 '부동산 민심'을 공략했고, 민주당은 처절한 반성과 쇄신을 다짐하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.
■ 민주,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 김진표 선출
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로 5선의 김진표 의원을 선출했습니다.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4선 김영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.
■ '기대 인플레이션율' 9년 7개월 만에 최고
소비자가 예상하는 향후 1년간 물가 상승률인 '기대 인플레이션율'이 9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. 금리수준 전망 지수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.
■ 한동훈 직속 '공직자 인사검증' 조직 신설
법무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폐지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대신해 공직자 인사 검증을 맡을 '인사정보관리단'을 장관 직속으로 신설합니다. 조직은 단장과 검사 3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됩니다.
■ 서울 30도·경산 34도…영남 미세먼지 나쁨
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, 경북 경산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부산과 대구, 울산 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'나쁨' 수준을 보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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